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북방영토’(쿠릴열도의 에토로후·구나시리·시코탄·하보마이 등 4개 섬)를 방문하면서 러·일 관계 개선에 미련을 버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자국 에너지 상당 부분을 러시아에 의존하는 일본은 또다른 고민거리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러·일 간 영유권 분쟁 지역인 쿠릴열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문한 것에 강력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이 쿠릴열도에 방문한 것은 그의 22년 재임 중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방영토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북방영토’(쿠릴열도의 에토로후·구나시리·시코탄·하보마이 등 4개 섬)를 방문하면서 러·일 관계 개선에 미련을 버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자국 에너지 상당 부분을 러시아에 의존하는 일본은 또다른 고민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