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에서 마주한 대형 쇼핑몰 ‘이온몰’은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하게 부서져 있었다. 축구장 30여개 규모 부지에 세워진 초대형 건물은 외벽 절반이 모조리 뜯겨나간 채 내부 뼈대를 앙상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건물 외벽에서 터져나온 콘크리트

29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에서 마주한 대형 쇼핑몰 ‘이온몰’은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하게 부서져 있었다. 축구장 30여개 규모 부지에 세워진 초대형 건물은 외벽 절반이 모조리 뜯겨나간 채 내부 뼈대를 앙상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건물 외벽에서 터져나온 콘크리트

일본 구마모토 7.1 규모 지진 직후 대형 쇼핑몰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것을 두고 강진이 잦은 일본에서도 이례적인 사고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0일 일본 정부 등의 발표를 보면, 구마모토 대형 쇼핑몰 이온몰 폭발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