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청와대 “김승원·용혜인, 인사 시스템 거쳐 지명…청문회 거쳐야”수정 2026-09-08 18:05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청와대 전경. 연합뉴스광고청와대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각) 프랑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구체적인 인사 검증 과정에 대해 말하긴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하겠다”면서도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국민적 검증 과정으로 알고 있다. 인사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자인 만큼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야권을 중심으로 김 후보자의 ‘식약처 로비 의혹’,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논란’ 등을 집중 제기하고 있다. 특히 용 후보자에 대해선 여권 내에서도 공개적인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에서 용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하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청와대는 “현재까지 확인하지 못한 내용이고, 특별히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광고파리/서영지 기자 yj@hani.co.kr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