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울산 에쓰오일 공사장서 또 노동자 사망…현대건설 하청 50대 추락사수정 2026-09-03 17:36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6월에는 흙더미 붕괴 사망 사고게티이미지뱅크광고3일 오후 3시4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에쓰오일(S-OIL) 샤힌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하청노동자 ㄱ(59)씨가 추락해 숨졌다.ㄱ씨는 철골 구조물이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페인트를 칠하는 도장공이다. 이날 건물 4층 높이와 맞먹는 18여m 높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진 ㄱ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여분 만에 숨을 거뒀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적절한 안전장비 지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광고이번 사고가 난 현장은 현대건설이 맡은 공사장이다. 지난 6월26일에도 이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50대 건설노동자가 숨졌다.주성미 기자 smoody@hani.co.kr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