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점식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광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4명을 지목하고 “청문회 망신살을 피하려면 지금이라도 부적격 인사들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기습 개각이 있었다.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는 민심 역주행 개각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장 대표는 김승원 후보자를 집어 “공소 취소 모임 공동대표”라며 “결국 국민이 아무리 반대해도 재판 취소에 올인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형일 후보자에 대해선 “부동산 세금 폭탄의 주범”라고 했고, 홍지선 후보자에게는 “이재명 경기도의 기본주택 설계자”라며 “부동산 지옥 정책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도 “2030 분노지수는 폭발 직전, 임계점을 넘어섰다”며 “왼쪽 챙긴다더니 친문(친문재인)에 조국까지 좌파 잡탕”이라고 반발했다.광고장 대표는 그러면서 “인사청문회에서 하나하나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며 “재판 취소용 개각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맞는 인물들로 청와대와 내각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의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올바르게 일할 사람들로 바꾸지 않으면 결국 국민이 대통령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정점식 원내대표도 “이 대통령은 이번 중폭 개각을 통해 국민이 요구하는 국정 쇄신을 전면 거부하기로 선언했다”며 “이번 개각은 민생 경제 살리기보다는 지지율 살리기, 이재명 살리기를 위한 함량 미달 좌파 연합 개각”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친문, 조국당, 기본소득당의 함량 미달 인사들에게 한 자리씩 나눠주면서 범여권 좌파 연합을 결속시키려는 의도”라고 했다.광고광고국민의힘에선 특히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신혼여행비 후원금을 모금한다고 온갖 군데 띄웠다가 말썽이 난 그분인데 그 신혼여행비 실제로 모금을 어떻게 했는지, 썼는지 이것도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한번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기본소득, 기본주택, 그것만 있으면 국회의원도 되고 장관도 되는 세상,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 참으로 걱정”이라고 했다.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유영재 기자 young@hani.co.kr
장동혁, 김승원·용혜인·이형일·홍지선 콕 집어 “부적격 인사 철회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4명을 지목하고 “청문회 망신살을 피하려면 지금이라도 부적격 인사들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