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비가 내린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당분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양한 요인으로 비와 소나기가 번갈아 내리고, 주말을 통과하면서는 정체전선이 형성되어 장마철 같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은 “28일(금)까지 충청권 이남을 중심으로 비와 소나기가 내리고, 29일(토)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며, 30~31일(일~월)에는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비가 오는 등 소나기와 비가 점차 체계적인 강수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기압골, 태풍 ‘사우델’ 등 여러 요인이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다. 일단 27~28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끌어올려지는 남쪽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충청권 이남 중심으로 비와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28일 충청 이남에 최대 8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9일에는 서쪽에 있는 저기압이 동진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비를 뿌릴 전망이다. 일요일인 30일부터는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정체전선을 형성하고 비를 내릴 전망이다. 정체전선이 좁은 띠 형태로 형성되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기압골, 북태평양고기압, 남쪽 열대요란 등으로 기압계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광고 최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나들었는데, 29일 저기압이 지나간 뒤로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며 더위와 열대야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비와 소나기가 번갈아 내리며 공기가 식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더위가 완전히 수그러드는 것은 아니다. 다음 주 아침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당분간 비·소나기 번갈아… 주말 동안 정체전선 형성
당분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양한 요인으로 비와 소나기가 번갈아 내리고, 주말을 통과하면서는 정체전선이 형성되어 장마철 같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은 “28일(금)까지 충청권 이남을 중심으로 비와 소나기가 내리고, 29일(토) 저기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