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경북 안동시 민주당 경북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일각의 이야기와 달리 현재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북 안동 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경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제 식구 감싸기, 사건 암장, 무단 종결, 증거 은폐·조작, 수사 정보 유출, 개인정보 침해 등 6대 폐단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외부감사 확대, 수사 제척 사유 강화, 피해자에 대한 설명 강화, 불법 부실 수사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등 대안을 찾겠다. 지휘체계에 따른 지휘·감독과 책임소재도 더 확고히 세워야 한다”고 했다. 광고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실종 사건 허위 종결 논란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연결지어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김동아 민주당 의원이 “경찰이 다 잘못했기 때문에 검찰에 보완수사권을 줘야 한다는 논리는 매우 잘못됐다”고 말하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경찰이 온전하게 수사권을 행사하는 것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냐는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광고광고 ♣고경주 기자 goh@hani.co.kr 정혜민 기자 jh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