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에 조성된 ‘케이(K)-문화 스테이션’. 서울시 제공광고서울광장 13m 아래 약 40년간 숨겨져 있던 길이 335m의 지하 공간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3182㎡(약 1천평)의 지하 공간을 문화 전시·체험 공간인 ‘케이(K)-문화 스테이션’으로 조성해 2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폭 9.5m, 높이 4.5m, 길이 335m인 원통형 콘크리트 터널 구조다. 1967년 전국 최초의 지하상가인 시티스타몰(옛 새서울지하상가·지하 1층)과 2호선 선로(지하 3층) 사이인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2023년 ‘숨은 공간, 시간 여행: 지하철역사 시민탐험대’ 행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2023년 서울 시민들이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지하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이 공간은 언제, 어떤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명확하지 않다. 서울시는 1980년대 초 높이가 서로 다른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안전 이용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갖추면서도 기존 구조와 긴 터널은 최대한 유지해 문화 공간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개장 첫 프로그램은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미디어 전시다. 관람료는 2만200원이며 네이버로 예매해야 한다.광고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서울광장 지하 40년 숨겨진 ‘의문의 콘크리트 공간’…문화 시설 탈바꿈
서울광장 13m 아래 약 40년간 숨겨져 있던 길이 335m의 지하 공간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3182㎡(약 1천평)의 지하 공간을 문화 전시·체험 공간인 ‘케이(K)-문화 스테이션’으로 조성해 24일부터 개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