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안민선 경기도교육감(가운데)이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광고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이 공식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간다.도교육청은 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 도교육청 조원청사 대강당에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열었다. 의사, 변호사, 경찰 등 전문가와 상담사, 갈등 조정전문가, 교원 등 300명으로 구성된 교권보호전담관은 24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뒤 교권보호정책으로 교권보호전담관을 추진해왔다. 각 부서와 기관에 흩어진 교권 보호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피해 교원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광고이번에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고, 모집 당시 경쟁률이 36 대 1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경기도교육청은 교권보호전담관을 통해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건 발생 초기부터 종결 때까지 전담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활동 침해 사실 확인, 법률 자문, 심리 상담과 회복, 사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광고광고안 교육감은 발대식에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악성 민원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겠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전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로부터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는 획기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안 교육감은 또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인 교권보호전담관 여러분께 교육감의 교권 보호 활동과 관련한 실질적인 권한을 모두 드리겠다”며 “함께 결단해 주시고 단단히 잡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