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의 부패방지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반부패 관계기관 장관회의인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이날 처음으로 열렸다. 연합뉴스광고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부패 청산에는 여야, 네 편 내 편이 있을 수가 없다.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예외 없이 공정하게 그리고 엄정하게 정리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최근에 많이 문제 되고 있는 토착세력의 이권 개입, 민간부문에도 여전히 깊게 뿌리내리고 남아 있는 부패, 많이 좋아졌지만 잔존하고 있는 정치권의 부패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고 청산해 가야 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우리 국민들께서 ‘아, 이제 진짜 달라졌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하길 당부드린다”고도 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아무리 화려한 경제지표를 달성하더라도 민생이 어렵고, 정부와 공직사회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면 이 모든 성과들은 마치 모래 위의 성처럼 쉽게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기준 182개국 중 대한민국 청렴도가 31위라고 한다. 다른 건 다 10위권 안에 들어있는데 청렴도만 31위라고 하는 건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경제 규모와 국력이 커질수록 공공부문의 투명성 그리고 공직사회의 청렴, 청렴성은 더욱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광고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관계부처들은 이러한 국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해야 된다는 각오로 새롭게 업무에 임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정치적 역량을 국제사회가 매우 높게 평가한다. 잠시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국민의 힘으로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고 폭력사태 없이 민주 헌정 질서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결국 우리 사회가 미래에 세계를 선도하는 선도국가로, 또 대체 불가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국내의 질서 자체가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해야 되겠다는 게 바로 우리 반부패정책의 핵심 목표”라며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호철 감사원장, 윤호중 행안부장관, 박홍근 기획처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 임광현 국세청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광고광고서영지 기자 yj@hani.co.kr
이 대통령 “한국 청렴도 31위…여야·네 편 내 편 없이 부패 청산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부패 청산에는 여야, 네 편 내 편이 있을 수가 없다.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예외 없이 공정하게 그리고 엄정하게 정리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최근에 많이 문제 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