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책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 표지. 도서출판 어떤책 제공광고울산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도서출판 어떤책이 20일 출간한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는 ‘하루에 백 년을 걷다’,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 등을 쓴 서진영 작가가 맡았다.‘울산 스윙스’는 2014년 출범한 울산 유일한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이다. 현재 6개국 다문화가정 아이들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책은 ‘이기고 지는 것보다 소중한 것들’이라는 부제처럼 ‘울산 스윙스’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광고프로선수를 배출하거나 이름 난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둔 적도 없고 야구를 좋아하지 않거나 경기 규칙도 모르는 아이들도 있는데 ‘울산 스윙스’가 어떻게 12년째 이어올 수 있었을까. 작가의 시선을 따라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 해답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울산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울산 스윙스가 2022년 남구·북구 취미반 어린이야구단과 치른 친선야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스윙스 제공책은 야구단 훈련 성과나 경기 점수보다 일요일마다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아이들한테 집중한다. 이곳에서의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에 어떻게 자리하는지도 엿볼 수 있다. 이 야구단을 이끌고 있는 오주원 울산 중부경찰서 경감과 이상민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조재영 학부모회장 등 아이들의 진정한 뒷배가 되어준 어른들의 이야기도 있다.광고광고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문상훈씨는 추천사에서 “스윙스 단원들이 결과보다 과정, 승패보다 경험에 집중하는 환경에서 야구를 하는 것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일처럼 행복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 과정이 부정당할 때도 있는 잔인한 세상에서 스윙스의 아이들은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을 순서대로 배우고 있었다”고 말했다.이 책의 판매금 일부는 ‘울산 스윙스’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김정옥 어떤책 대표와 오 경감, 이 부장은 이번 책 출간을 기념해 ‘울산 스윙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부장은 “아이들에게는 두고두고 큰 의미가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책을 보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고 말했다.광고주성미 기자 smoody@hani.co.kr
다문화 어린이 야구단 ‘울산 스윙스’ 책 나왔다
울산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도서출판 어떤책이 20일 출간한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는 ‘하루에 백 년을 걷다’,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 등을 쓴 서진영 작가가 맡았다. ‘울산 스윙스’는 2014년 출범한 울산 유일한 다문화 유소년 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