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후보가 15일 전남광주·전북 지역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57.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2.65%의 득표율을 얻은 정청래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에 따라 마지막 경선지인 서울·경기를 앞두고 김 후보는 누적 52.2%의 득표율로, 정 후보(38.14%)를 14%포인트 이상 앞서나가게 됐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남광주와 전북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가 13만9307표(득표율 57.54%)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두 지역에서 7만9033표(32.65%)를 받았고, 3위인 송 후보는 2만3749표(9.81%)를 득표했다. 1위인 김 후보와 2위인 정 후보 간 표차는 6만274표로, 득표율 차이는 24.90%포인트다.권리당원의 30% 이상이 밀집한 호남에서 김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 차이가 이전 1%대에서 14%대로 크게 벌어졌다.광고김 후보가 충청, 부산·울산·경남, 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호남에서 받은 누적 득표수는 23만5128표, 누적 득표율은 52.21%다. 2위인 정 후보의 누적 득표수는 17만1768표로, 누적 득표율은 38.14%로 집계됐다. 2주차 순회경선을 마친 지난 10일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차이는 1.48%포인트(3086표)에 불과했지만, 호남권 투표까지 합산 결과 차이가 14.07%(6만3360표)로 커졌다. 3위인 송 후보는 누적 4만3464표를 얻어 누적 득표율이 9.65%로 집계됐다.김 후보는 결과 발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호남의 큰 지지는 민주주의와 도약 성장에 대한 염원이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응원과 격려임을 안다”며 “겸손히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며 오직 국정 성공을 위해 절박하게 뛰겠다”고 밝혔다.광고광고정 후보는 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호남 권리당원의 선택과 판단을 존중하고 정진하겠다”고 말했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선 “호남의 선택은 항상 옳다. 겸허하게 존중하고 수용한다. 저의 승패와 관계없이 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민주당은 16일엔 서울·경기 지역 합동연설회를 연 뒤 이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국민 여론조사 결과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를 17일 전당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광고고경주 기자 goh@hani.co.kr
김민석, ‘민주 텃밭’ 호남서 과반승…정청래에 누적 14%p 앞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후보가 15일 전남광주·전북 지역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57.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2.65%의 득표율을 얻은 정청래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에 따라 마지막 경선지인 서울·경기를 앞두고 김 후보는 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