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독립, 호국, 그리고 민주의 역사는 서로 다른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하나의 역사”라며 “지켜야 했던 시대가 달랐고, 감당해야 했던 희생과 헌신의 모습도 달랐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 뜻은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숭고한 헌신에 보답하는 일에 진보, 보수가 따로 있겠느냐”며 “앞으로 여러분의 선대 그리고 여러분의 명예와 삶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했다.이날 행사는 6월에 하던 국가유공자 및 호국 보훈가족 초청 오찬과 8월에 하던 독립유공자 및 후손 초청 오찬을 통합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 순직 군인·소방공무원 유가족,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등 130여명이 함께했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도 독립운동가 후손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독립·호국·민주 분야별 대표에게 태극기 배지를 직접 달아줬다. 태극기 배지 뒷면에는 참석자들의 이름을 새겨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광고이 대통령의 제안으로 참석자들이 사연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기록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주소연씨는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명명되기까지 15년 동안 북한 간첩의 선동에 의한 폭도가 되어 숨죽여 살아왔다”며 “아픔 뒤에 숨지 말고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사실을 알리자”고 말했다.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이 대통령 “독립·호국·민주는 하나의 역사…더 나은 나라 만들려는 뜻”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독립, 호국, 그리고 민주의 역사는 서로 다른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