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2029년까지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 산단 조성, 산단 수립 계획 등을 빠른 속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를 보고하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점검회의에서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 공항) 기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김 장관은 “호남권은 조속한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을 위해 부지 인프라 확보를 위한 조치를 점검하고, 빠른 속도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중앙, 지방정부, 기업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핵심 인프라인 전력 용수에 대해서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열병합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고, 특히 1단계 지중선로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등 기후부를 중심으로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광고이 대통령도 모두발언에서 “정부 수립 이후 최대 프로젝트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며 “기존의 낡은 관행이나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개선 또는 단축하고 조기 투자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데 전 부처, ​전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일이 되는 방법을 찾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행정을 적극 당부한다”고 덧붙였다.광고광고서영지 기자 yj@hani.co.kr 김해정 기자 se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