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강훈식 비서실장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정부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로 인한 산업·기업간 ‘케이(K)자 양극화’ 해소를 위해 대·중소기업이 기술 개발부터 실증·양산까지 협력하는 ‘함께성장 프로젝트’ 등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0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브리핑에서 “메가프로젝트 투자 성과가 대기업뿐 아니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기업과 중소기업으로 확산되도록 시작 단계부터 선제적인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반도체산업 함께성장 프로젝트를 향후 10년간 1조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수출 소부장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조원 규모 상생 무역금융을, 반도체 분야 유망 소부장기업과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에 집중 투자하는 5조원 규모 반도체 신규 펀드도 조성하기로 했다. 앞서 산업통상부는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 때 협력업체 지원 강화, 성장사다리 구축 등을 위해 2030년까지 앵커기업과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협력업체에 5조원을 투자해 기술 개발-실증-기술 이전-구매 확약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10조원 규모 민관합동 산업성장펀드도 단계적으로 조성해 자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강 비서실장은 또 원가 변동이 합리적으로 납품 단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간 ‘납품대금 연동제’ 대폭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이에 연동해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서면 약정을 체결하는 제도다. 강 실장은 “닻을 올린 메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순항할 수 있도록 기업의 투자계획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산업 생태계가 동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고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반도체 유망기업에 5조원 집중투자 신규 펀드 조성…납품대금 연동제 대폭 확대
정부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로 인한 산업·기업간 ‘케이(K)자 양극화’ 해소를 위해 대·중소기업이 기술 개발부터 실증·양산까지 협력하는 ‘함께성장 프로젝트’ 등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0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