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네번째 순회경선이 9일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열린다. 정청래·김민석(기호순) 당대표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초접전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현재까지 누적 1위인 김 후보가 우위를 이어갈지, 정 후보가 다시 앞서며 누적 득표 순위가 바뀔지 주목된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강원 횡성 횡성국민체육센터, 오후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순회경선 합동 연설회를 연다.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에는 지난주 실시된 강원,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강원과 대구·경북 권리당원 비중은 각각 전체의 2.9%와 1.9%로, 전체 판세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날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되며 김 후보가 정 후보를 제치고 누적 1위를 탈환한 만큼, 김 후보의 ‘경합 우위’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심사다.광고전날 발표된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는 2만2537표(득표율 47.75%), 정 후보는 1만9862표(42.08%)를 얻었다. 김 후보가 정 후보를 2675표(5.67%포인트) 차로 앞선 결과다.앞선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투표결과까지 합산하면 김 후보가 7만6844표(45.42%)로, 정 후보(7만5380표·44.56%)를 0.86%포인트 앞섰다.광고광고민주당은 15일에는 호남권에서, 16일은 경기·서울 지역에서 권리당원 순회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두 지역 권리당원 비율이 전체의 약 70%로 사실상 15∼16일 승부가 날 전망이다.최하얀 기자 ch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