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극한 폭염이 계속된 7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아시아코끼리가 황토 목욕을 즐기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했다. 연합뉴스광고서울대공원이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고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7일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했다.서울대공원은 제1아프리카관을 비롯한 총 16개 동물사를 대상으로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총 930㎏의 맞춤형 식단을 제공했다. 폭염으로 인한 동물들의 스트레스 예방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다.극한 폭염이 계속된 7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하마가 과일을 먹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했다. 연합뉴스시베리아호랑이에게는 활력 충전과 야생 수중 사냥 행동 유도를 위해 살아있는 향어와 단백질 보충을 위한 우족을 제공했다. 반달가슴곰에게는 더위 스트레스 완화와 비타민 공급을 위해 우족과 과채류를 급여했다.광고극한 폭염이 계속된 7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호랑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했다. 연합뉴스아시아코끼리에게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조성된 ‘동행기금’ 및 후원금을 활용해 황토목욕을 지원했다. 바바리양에게는 머드목욕을 지원하고 하마에게는 활력 증진을 위해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제공했다. 42년 만에 재개관한 일본원숭이 전용 방사장 내 폰드(연못)에는 얼음과 과채류를 채워 활동성 있는 먹이 행동을 유도했다.한 폭염이 계속된 7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일본원숭이가 수박을 먹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했다. 연합뉴스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고온으로 지친 동물들에게 맞춤형 영양소를 공급하고 야생성을 살리는 활동을 유도하여 어느 때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광고광고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첨벙! 황토 목욕, 풍덩! 향어 사냥…서울대공원 ‘폭염 특별식’
서울대공원이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고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7일 ‘여름나기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했다. 서울대공원은 제1아프리카관을 비롯한 총 16개 동물사를 대상으로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총 930㎏의 맞춤형 식단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