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전국적으로 폭염과 남부지방에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31일 경북 영천시 보현산댐 상류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국가가뭄정보포털에 따르면 전날 기준 보현산댐의 저수율은 16.4%다. 연합뉴스광고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1일 41.4도까지 치솟으며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양산은 사흘 연속 40도를 웃돌았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의 낮 최고기온은 41.4도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국내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에서 관측된 41.0도였다.양산은 지난 29일과 30일에 이어 사흘째 40도를 넘으며 최고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30일 최고 기온은 40.3도다. 양산의 기온은 이날 오전 10시가 되기 전 이미 36.1도까지 올랐다.광고부산·경남의 다른 지역에서도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부산 금정구의 기온은 부산 지역에서 가장 높은 39.9도까지 올랐고, 북창원과 김해도 각각 39.3도와 39.0도를 기록했다.영남을 달구고 있는 극한 폭염은 다음 주부터 수도권 등 서쪽 지역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고기압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 산맥을 넘은 공기가 뜨거워지는 푄 현상이 수도권과 충청권 등 백두대간 서쪽 지역에서 나타날 수 있어서다.광고광고이날 서울에서는 강남구의 기온이 34.4도까지 올랐다. 오후까지 지표면에 열이 더 쌓이면 기온은 이보다 높아질 수 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다음 주 들어 점차 올라 8월3일에는 36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속보] 양산 41.4도 관측사상 최고…다음주는 서쪽이 덥다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1일 41.4도까지 치솟으며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양산은 사흘 연속 40도를 웃돌았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의 낮 최고기온은 41.4도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국내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에서 관측된 41.0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