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강남구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광고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를 보면 올해 1∼6월 서울 주택 준공 물량은 1만516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1618가구)보다 52.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준공은 1만2251가구로 지난해 상반기(2만9420가구)보다 58.4% 줄었다. 상반기 전국 주택 준공은 10만3735가구로 1년 전 같은 기간(20만5611가구)보다 49.5% 줄었다. 아파트 준공은 9만276가구로 52.8%, 비아파트는 1만3459가구로 5.1% 각각 줄었다. 반면 주택 공급 선행지표는 개선됐다. 상반기 전국 주택 착공은 11만800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147가구)보다 14.4% 늘었다. 상반기 서울 착공은 1만3121가구로 2.0% 증가했다.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10만9186가구로 1년 전 같은 기간(6만7965가구)보다 60.7% 늘었다. 서울 분양은 1만3773가구로 110.0% 늘었다. 다만 상반기 전국 주택 인허가는 11만661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 서울도 2만655가구로 9.8% 줄었으며,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 수도권(-8.1%)과 지방(-24.5%) 모두 1년 전보다 감소했다.광고 6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8819건으로 전월보다 3.5% 증가했다. 수도권은 3만9078건으로 1.6%, 비수도권은 2만9741건으로 6.2% 각각 늘었다. 다만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742건으로 전월보다 13.5% 감소했다. 6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1만8618건으로 전월보다 4.2% 증가했지만, 1년 전 같은 달보다는 9.8% 감소했다. 수도권은 14만6810건으로 전월 대비 5.2%, 비수도권은 7만1808건으로 2.3% 각각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44만92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7만1306건으로 전월보다 8.5% 늘었지만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9.8% 감소했다. 월세 거래량은 14만7312건으로 전월보다 2.3% 증가했고 전년 동월보단 4.0% 감소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 월세 거래 비중은 68.4%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0%포인트 높아지며 월세 중심 거래가 이어졌다.광고광고 6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464가구로 전월보다 3.4%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786가구로 전월보다 1.5% 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체 미분양은 수도권이 1만8770가구로 전월보다 0.9%, 비수도권은 4만8694가구로 4.4% 각각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 가운데 비수도권 소재 주택은 2만5091가구로 전체의 84.2%를 차지했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