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광고연이틀 대폭락세를 기록한 국내 주식시장이 30일에도 크게 출렁이다 결국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1.23%) 내린 5593.5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8.53(0.33%) 오른 5681.77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투자설명회) 직후인 오전 10시께는 5.54% 오른 5976.82를 찍어 6000선 재돌파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곧 주저앉았다.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증시 전반에 불안감이 짙게 배어 투자심리가 취약해진 상황을 반영했다. 널뛰는 장세에 장중 코스피 변동폭(최고-최저)은 429.41로, 10.84% 폭락했던 28일 변동폭(420.66포인트) 수준에 이를 정도로 요동쳤다.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3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장 막판에 줄어 600억원에 머물렀다. 개인투자자들은 1조4천억원 순매도했다.광고삼성전자 주가는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란 발표 직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 당시 8.39%(22만6천원)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해 0.72% 떨어진 20만7천원을 기록했다. 에스케이하이닉스도 한때 4.14%(145만9천원)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미끄러져 5.64% 하락한 132만2천원에 마감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전날) 미국 증시가 밀리고 장기금리가 급등해 반도체를 비롯해 기술주의 흐름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이날 증시 불안감의 배경으로 들었다. 서 상무는 “그나마 삼성전자의 실적이 견조한 것으로 나왔고,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게 폭락장을 떠받친 양상이었다”고 덧붙였다.광고광고이날 코스닥 지수는 7.96(1.20%) 내린 654.72로 시작한 뒤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마감 지수는 17.90(2.70%) 떨어진 644.78로 기록됐다.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1%대 하락한 5593 마감
연이틀 대폭락세를 기록한 국내 주식시장이 30일에도 크게 출렁이다 결국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1.23%) 내린 5593.5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8.53(0.33%) 오른 5681.77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