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영원. PBA 제공광고올 시즌 2차 투어 우승자 김영원(하림)이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같은 팀의 김준태(하림)도 128강 고비를 넘었다.김영원은 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128강전에서 김동문을 세트 점수 3-0으로 꺾었다.김영원은 이날 1세트를 14이닝까지 치르면서 어렵게 승리(15-14)했으나, 2세트를 7이닝 만에 15-1로 챙기는 등 분위기를 장악했다. 3세트에서는 3-4-6-2점을 치며 4이닝 만에 승패를 갈랐다. 김영원은 특히 3세트에서 애버리지 3.750을 기록했고, 2세트에서도 2점대 애버리지로 상대를 압박했다.광고김영원은 지난달 열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올 시즌 초반부터 정밀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 10대 나이에도 월드챔피언십 타이틀을 포함해 통산 4승 고지에 올라 있다.김준태. PBA 제공같은 팀의 김준태도 이날 128강전에서 김정호를 세트 점수 3-1로 돌려세우며 64강에 합류했고, 최성원(휴온스)도 장병대를 상대로 3-0의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는 고상운을 제압하며 64강에 진출했다.광고광고반면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128강전에서 임동은에 0-3으로 져 탈락했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2회 우승, 3회 준우승을 거두면서 PBA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128강에서 해커에 패했고,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는 16강에서 멈췄다.대회 5일차인 30일에는 남자부 64강전과 여자부 16강전이 진행된다.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