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22대 국회 하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확정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국회가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6명을 추가로 선출하며 개원 54일 만에 후반기 원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희정 교육위원장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 △송석준 외교통일위원장 △이양수 정보위원장을 선출했다.4선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3선 의원들끼리 합의해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 당 관례를 깨고 경선을 진행한 끝에 이날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애초 김정재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유 의원(49표)이 김 의원(48표)을 1표 차로 제쳤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젊다는 이유로 3선인데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했다는 유 의원의 호소가 ‘당심’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광고다만 성평등가족위원장은 애초 후보자였던 임이자 의원이 유 의원 당선이 당내 관례를 깼다고 반발하며 후보자 자리를 내려놔 이날 본회의에서 선출하지 못했다. 국민의힘 내부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경영 위기에 처한 기업이 국세청에 세무조사 유예를 신청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국세기본법 개정안, 건축물 지하주차장 내부 마감 재료에 불연 재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건축법 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 23건이 가결됐다.유영재 기자 you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