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화 이글스 강백호. 한화 이글스 제공광고후반기 첫 승이 간절한 한화 이글스가 악재를 만났다. 리그 타점 1위 강백호가 옆구리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다.한화 구단은 20일 “강백호는 병원 검진 결과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 추후 재검을 통해 복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이날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강백호는 전날(1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었다.강백호는 올 시즌 한화로 이적해 지명타자로 계속 출전하면서 타율 0.315(314타수 99안타), 23홈런(3위), 86타점의 성적을 내고 있었다.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4번 타자 강백호의 이탈로 후반기 3연패(1무 포함)에 빠진 한화는 중심 타선이 헐거워지게 됐다. 한화는 현재 채은성도 왼쪽 쇄골 염좌 부상으로 장기간 2군에서 재활중에 있다.광고한화 이글스에 새롭게 영입된 브루스 짐머맨. 한화 이글스 제공한편, 한화는 전날 방출된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좌완 투수 브루스 짐머맨을 새롭게 영입했다. 계약금 7만달러, 연봉 30만달러, 인센티브 7만달러 등 최대 44만달러에 계약을 했다. 한화 구단은 “짐머맨은 신장 190㎝의 장신 좌완 투수로 , 우수한 커맨드를 활용한 코너워크가 장점이다 . 포심패스트볼 구속은 140㎞ 중후반대이며 슬라이더 , 포크볼 , 싱커 , 커터 ,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골고루 던진다”고 설명했다.짐머맨은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0경기 (선발 28경기 )에 등판해 169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 129탈삼진을 기록했다 . 트리플 A 통산 성적은 112경기 (선발 95경기 ) 523이닝 투구, 30승 26패 500탈삼진 . 올 시즌 트리플 A에서는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도 한 차례 등판 , 5이닝 3실점하기도 했다.광고광고짐머맨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지난 3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언젠가는 한국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믿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국제 대회들을 보면서 아시아 야구의 수준이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고, 나 역시 그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해 보고 싶었다. 팀 상황을 잘 파악해 빠르게 적응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