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8일 오전 10시 14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에서 비가 많이 와서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60대 남녀 2명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17일부터 수도권에 내린 폭우가 주춤한 가운데 18일 오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또 남부권은 폭염 주의보·경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8일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 10개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17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에 30~200㎜, 강원도에 30~150㎜, 충청·경북권에 30~120㎜, 전라·경남권에 10~60㎜의 비가 내렸다. 곳곳에서 주택·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50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위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으나, 18일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날 밤부터 다시 중부지방과 전북·경북권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산사태·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광고또 기상청은 18일 오후 1시께 제주도 서귀포시 동부에 폭염 경보를, 전남·전북·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 등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남 광양·순천시, 제주시 북·동부는 열대야 주의보를 내렸다.김광수 선임기자 ks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