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토·농식품·해수부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왼쪽).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2024년 12월1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에서 열린 범국민촛불대행진 집회에 나온 시민들이 음악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광고이재명 대통령이 “매년 12월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해 그날의 의미와 정신이 다음 세대까지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7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헌절을 맞아, 헌법이 선언한 국민주권과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난 2024년 12월3일, 한밤중 선포된 비상계엄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에서도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는 현실임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주었다”며 “그러나 위대한 대한국민은 ‘빛의 혁명'을 통해 우리 헌법에 새겨진 국민주권 정신이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온 세상에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는 이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심우삼 기자 wu3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