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KBS교향악단 창단 70주년 기념 특별연주회에서 협연하는 스승과 제자 피아니스트 손민수(왼쪽)와 임윤찬. KBS교향악단 제공광고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스승 손민수가 모차르트 연주로 다시 만난다.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 창단 70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 K.365’를 함께 연주한다. 지난 6월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임윤찬의 협연에서 지휘했던 스즈키 마사토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손민수는 2017년 13살의 영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발굴해 성장시키고 밴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까지 안내한 교육자다. 그 자신 역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음반 작업으로 완성하는 등 연주자로서 성취를 쌓아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서 처음 맺어진 두 사람의 사제 간 인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2023년 손민수가 옮긴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까지 이어져 서로 간의 신뢰가 얼마나 깊은지 가늠케 한다.2021년 포항음악제에서 라벨의 ‘라 발스’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 버전을 마주보고 연주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브람스와 라흐마니노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한국 무대부터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스위스 베르비에페스티벌까지 함께했다.광고공식적으로 세번째 만남인 이번 공연에서 연주하는 곡은 모차르트가 누이 난네를 위해 작곡한 작품으로 두 피아노가 대화하듯 하나의 곡을 완성해가는 협주곡이다. 케이비에스교향악단은 “스승과 제자가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며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케이비에스 교향악단 창단 70주년이 지닌 ‘전통의 계승’과 ‘미래 세대의 성장’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무대는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으로 막을 올리며,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이 연주된다. 드보르자크의 가장 낙관적인 교향곡으로 손꼽히는 이 곡은 자연에 대한 사랑을 통해 희망과 새 출발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창단 70주년 기념 무대의 피날레로 선택됐다. 케이비에스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케이비에스교향악단이 세계적 오케스트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임윤찬·스승 손민수, 모차르트 협연한다…KBS교향악단 70주년 음악회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스승 손민수가 모차르트 연주로 다시 만난다.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 창단 70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 K.365’를 함께 연주한다. 지난 6월 카메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