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건희 여사. 연합뉴스광고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업체 선정 개입과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한다.김지미 특검보는 13일 경기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한다”며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등을 통해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했다는 혐의 사실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특검팀 출범 이후 김 여사에 대한 첫 소환 조사다.종합특검팀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증축 공사를 맡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한 패션·문화업체로부터 디올 의류 등 금품을 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1그램 역시 김 여사에게 디올 의류 등 명품을 건네고 관저 공사권을 따냈다는 의혹을 받는다. 종합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주하도록 지시하거나 업체 선정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광고종합특검팀은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국민의힘 의원 4명 가운데 권영진·윤상현 의원으로부터 서면 진술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서면 진술서를 내지 않은 나경원·김기현 의원에게는 오는 20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이들 의원은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공수처의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2025년 1월6일에는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했다.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같은 달 15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35명이 관저 앞에서 인간 띠를 만들며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최근 대법원에서 체포방해 등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광고광고한편 종합특검팀은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소환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출석요구서가 송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임철휘 기자 hwi@hani.co.kr
종합특검, 19일 김건희 소환 조사…관저 공사 개입·금품수수 혐의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업체 선정 개입과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한다. 김지미 특검보는 13일 경기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