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만공사 제공광고인천항만공사의 물동량과 여객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인천항만공사는 12일 올해 5월 기준 전자상거래 물동량이 1만1346t, 신차 물동량은 11만8844대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7.6%, 26.5% 늘어난 수치다. 전자상거래와 신차 물동량은 인천항만공사의 전략 화물로 분류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같은 성과와 관련해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는 것에 대응해 북아프리카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신규 개설하고 중고차 대체 항로를 빠르게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년 동안 역대 최다인 72개의 컨테이너 정기 항로를 구축하기도 했다.올해 한·중 카페리 여객도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으며, 연안 여객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108만명)을 달성한 뒤 지속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항에 입항할 크루즈 항차도 모두 118항차로 인천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목표로 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356만TEU이며 해양관광 여객 수는 160만명이다.광고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프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조성 중인데 지난 4월 하부 공사가 준공됐고 현재 상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부두는 2028년 개장이 예상된다. 또 지난해 준공된 스마트물류센터는 올해 2월 개장한 뒤 하반기 내 16개 부지를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도 지난 5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올해 하반기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인천항만공사(70%), 인천시(15%), 인천도시공사(15%)가 함께하는 ‘지방정부 참여형 항만재개발’ 사업이다.광고광고이 밖에 항만 최초로 순찰로봇을 도입하고 안티 드론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과 산업안전 관리 모바일 시스템의 현장 작동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21년간 이뤄낸 성장은 인천 시민과 항만 가족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는 인천 신항 완전자동화 부두 개발, 내항 1·8부두 재개발 착공 등 인천항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들이 실행되는 중차대한 전환기”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한 항만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물류 영토 확장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선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글로벌 명품 항만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인천항 물동량, 여객 수 증가…전자상거래 17.6%↑, 물동량 26.5%↑
인천항만공사의 물동량과 여객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항만공사는 12일 올해 5월 기준 전자상거래 물동량이 1만1346t, 신차 물동량은 11만8844대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7.6%, 26.5% 늘어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