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미네소타 트윈스 고우석이 1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미네소타/AP 연합뉴스광고메이저리그 도전 2년 8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은 고우석(27·미네소타 트윈스)이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고우석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8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세이브 요건을 채운 중간 투수에게 주는 홀드를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챙겼다. 평균자책점도 9.00에서 4.50으로 낮췄다.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공 21개(스트라이크 13개)를 던지며, 최고 구속은 시속 96.2마일(약 154.8㎞)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첫 타자 본 그리섬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다.광고그는 후속 타자 조 아델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웨이드 메클러를 2루 땅볼로 유도해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후 덴세르 구스만에게 내야안타를 맞으며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로건 오호피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8회를 마무리했다. 미네소타는 9회 추가 실점 없이 5-3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엘지(LG) 트윈스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은 2023년 시즌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68억원)에 계약했다. 하지만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고우석은 지난 8일 미네소타로 이적한 뒤, 마침내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10일 꿈에 그리던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역대 30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다. 고우석은 당시 1이닝 1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고우석, MLB서 ‘첫 홀드’…두 번째 등판 경기서 1이닝 무실점
메이저리그 도전 2년 8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은 고우석(27·미네소타 트윈스)이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 고우석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팀이 5-3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