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조선중앙통신은 6월9일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여 전날 평양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관람을 마치고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광고북한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상호 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10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조선중앙통신은 박태성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조선노동당과 북한 정부 대표단이 중국을 공식 방문해 조중(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 체결 65돌 기념행사에 참가할 것이라고 9일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 초청에 의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박 총리가 10∼12일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확인했다.올해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일은 5·10년 주기로 꺾이는 정주년 행사이기 때문에, 보다 큰 규모로 행사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에서 한 정상회담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을 기념한 행사를 성대하게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북-중이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고위급 교류와 경제협력이 가시화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국경 통상구 전면 재개통이나 신압록강대교 개통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광고2021년 60주년 체결 기념일 당시엔 코로나19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해 대면 교류를 하지 못했다. 다만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축전을 교환하며 우호·협력 관계를 다졌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박 총리의 방중 배경과 관련해 “양측은 공동으로 성대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중조(중국과 북한)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당·양국 최고지도자들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지침으로 삼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길 원한다”며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 해 전통적 중조 우호협력 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장예지 기자 penj@hani.co.kr
박태성 북한 총리, 대표단 이끌고 10∼12일 중국 공식 방문
북한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상호 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10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조선중앙통신은 박태성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조선노동당과 북한 정부 대표단이 중국을 공식 방문해 조중(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 체결 65돌 기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