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실린 스페이스엑스의 발사체 '팰컨9'이 7일 오전 0시12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농림·산림 관측을 위해 개발된 국산 차세대중형위성(차중) 4호가 우주로 날아갔다.차중 4호는 7일 오후 4시12분(현지시각 오전 0시12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2시간22분 뒤인 오후 6시42분께 발사체에서 분리되어, 이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을 통해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차중 4호는 기존 차세대중형위성 1단계 개발사업에서 확보한 500㎏급 표준형 플랫폼을 활용해 민간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도해 개발한 위성이다. 농림·산림 관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위성으로, 가로세로 5m 크기의 영역을 하나의 점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해상도와, 한 번에 120㎞ 영역을 촬영할 수 있는 관측 폭을 지닌 광학 장비를 탑재했다. 앞으로 농작물 작황, 농경지 분석, 산림 생태 변화 관측 등 다양한 공공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광고팰컨9에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 4호(붉은 동그라미)의 모습. 스페이스엑스차중 4호는 고도 약 888㎞ 궤도에서 앞으로 4개월 동안 초기운영 과정을 거친 뒤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