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임만균 서울시의원이 당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광고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만균 서울시의원(3선·관악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임 의원은 7일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전체 117표 가운데 113표를 얻어 당선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당내 경선을 거쳐 임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차지하면서 임 의원의 의장 선출은 사실상 예고돼 있었다.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이해가 다를수록 원칙을 지키고 갈등이 깊을수록 더 상호 소통해 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장인 저부터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의원들과 함께 제12대 의회를 가장 유능한 의회, 역대 가장 일 잘하는 의회로 꼭 만들어가겠다”고 했다.광고부의장에는 민주당 성흠제 의원(은평1)과 국민의힘 이성배 의원(송파4)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는 관례상 다수당이 의장을 맡고, 부의장 두 자리를 양당이 한 자리씩 나눠 맡아왔다.임 의장은 개원식에서 “시민이 만들어주신 여소야대 서울시의회 구도에 담긴 민의는 다시 의회다움을 회복하라는 것”이라며 “무조건 반대, 협력도 무조건 견제, 침묵도 아닌 시민을 기준으로 멈추어 설 때와 나아갈 때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안전·미래 투자를 주요 의정 과제로 제시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강조했다.광고광고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