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검은 마스크를 쓴 채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광고국민의힘이 6일 더불어민주당의 ‘제3자 추천' 방식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특검 제안을 거부하며 ‘야당 추천’ 방식을 거듭 요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특검은 야당 추천, 수사 범위 무제한”이라며 “그래야 국민이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있다. 즉각 제대로 된 국민 특검을 수용하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수사 범위도 이번 사태와 선관위 내부로 제한하겠다고 한다”며 “선거 당일 서영교 민주당 의원과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통화한 사실까지 드러났는데, 과거로부터의 모든 진상을 규명하고 선거 카르텔까지 뿌리 뽑으려면 수사 범위 제한이야말로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침대 특검’으로 버틴다면 결국 정권 몰락의 속도만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정점식 원내대표도 “특검의 수사 대상에는 선관위뿐 아니라 선거 지원 업무를 소관하는 행정안전부가 포함될 수밖에 없고, 특검 수사대상 1호는 ‘대통령의 밥 친구'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이라며 “이해당사자 배제 원칙에 따라 민주당의 특검 추천권은 당연히 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느닷없이 대한변호사협회 등 제3자 추천을 꺼내 들었는데 위 직무대행이 대한변협 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 역시 수용할 수 없다”며 “노태악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을 겸임했고 현직 판사들이 시·도, 시·군·구 선관위원장도 겸직하는 구조에서 대법원 추천 방식도 검토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앞서,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선관위 특검 추천 과정에서 민주당을 배제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 임명이 더 현실적이고 공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에 선관위 특검법을 제출하겠다는 방침이다.김해정 기자 sea@hani.co.kr
국힘, 선관위 특검 ‘제3자 추천안’ 거부…“야당 추천, 수사 범위 무제한해야”
국민의힘이 6일 더불어민주당의 ‘제3자 추천' 방식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특검 제안을 거부하며 ‘야당 추천’ 방식을 거듭 요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특검은 야당 추천, 수사 범위 무제한”이라며 “그래야 국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