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광고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번 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해 즉각적인 특검 추진에 나서겠다고 5일 밝혔다. 특검 추천에 민주당을 배제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정략적 선동이자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하며 “대한변협(대한변호사협회) 등 제3자 추천이 더 현실적이고 공정할 것”이라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이번 주, 선관위 특검법을 제출하겠다”며 “단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전방위적인 수사가 필요하다. 투표용지 인쇄 물량 축소 경위, 선거일 지휘부 보고 누락 및 지연, 선관위 내부 부패와 무능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선관위 특검 추천 과정에서 민주당을 배제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궤변”이라고 반박하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략적 선동이자 어불성설”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 원내대표는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진상규명에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광고한 원내대표는 이어 “국민의힘의 억지 주장이 진상규명은 외면한 채, 이번 사태를 정쟁으로 몰고 가기 위한 방해 공작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배제한 특검이라면, 오히려 독립성과 중립성이라는 선관위의 특수성을 고려해 대한변협 등 제3자 추천이 더 현실적이고 공정할 것”이라고 했다.고한솔 기자 so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