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2월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민주당 원내 지도부를 향해 “위원장을 한번도 안 한 나를 쏙 빼고 상임위원장 나눠먹기를 끝냈다”며 “정치 보복인가”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원내 지도부는 상의하겠다고 하고서 제대로 된 상의는 없었고 최종 명단에서는 내가 빠져 있었다. 전화도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상임위원장을) 두번, 세번째 하는 이들도 있길래 합리적 이유가 뭔지, 전문성과 국정에의 상관이 뭔지, 기준이 뭐냐고 물었지만 답은 없었다”고도 했다.이 의원은 이어 “요즘 세상에 이런 비합리적인 조직이 어디 있냐”며 “그건 사실 개인을 위한 자리도, 끼리끼리 집단을 위한 자리도 아니다. 국민들 전체를 위해 일하는 자리 아닌가”라고 했다.광고또 “그렇다고 또다시 탈당 같은 건 안 한다. 쫓아내려면 쫓아내라. 내 발로는 안 나갈 테니”라며 “돌아올 땐 각오하고 돌아왔다. 이 당을 반드시 바꾸겠다고”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17년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2024년 복당한 바 있다.이 의원은 “남을 조롱하고 낄낄대며 왕따시키며 좋아하는 일진 분위기, 허위 사실이나 유포하며 상대를 악마화시키며 네거티브로 경쟁하는 비생산적이고 저열한 그런 정치판을 끝내자고 (각오하고 왔다)”며 “이젠 민주당에도 나랑 뜻을 같이하는 당원 지지자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2030 지지자들한테서 위로 문자도 많이 받았다. 그래도 내가 민주당에서 중도·보수를 대변하는 ‘뉴이재명’ 대표주자 아닌가”라며 “내 말이 맞았다며 함께 한다는 깨어있는 당원들도 많다는데 큰 위안과 희망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이언주 “상임위원장, 나만 쏙 빼고 나눠먹기…정치보복인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민주당 원내 지도부를 향해 “위원장을 한번도 안 한 나를 쏙 빼고 상임위원장 나눠먹기를 끝냈다”며 “정치 보복인가”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원내 지도부는 상의하겠다고 하고서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