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경찰, ‘판소리 명창’ 국립전통예술중·고 전 교장 채용비리 수사수정 2026-07-03 09:37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교사 채용 대가 1억 수수 의혹한겨레 자료사진광고‘판소리 명창’ 왕기철씨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교장 재직 당시 교사 채용을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대장 정환수)는 지난달 30일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와 왕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3일 밝혔다. 왕씨는 2024년 11월 진행된 2025학년도 상반기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판소리 부문 교사로 채용된 ㄱ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국악예술학교가 전신인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는 2008년 국립으로 전환되면서 채용된 교사들도 교육공무원 신분이 됐다. ㄱ씨는 지난해 1월 채용돼 학교에서 판소리를 가르쳐왔지만 압수수색 다음 날인 지난 1일 직위해제됐다. 경찰은 당시 ㄱ씨와 함께 채용 절차를 거친 다른 교사들에 대해서도 채용 비리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광고왕씨는 서울국악예술고에서 1985년부터 1999년까지 교편을 잡았고, 그 뒤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다 2017년 국립전통예술중고·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2001년 제27회 전국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명창 반열에 올랐다. 형제인 고 왕기창 명창·왕기석 명창과 함께 ‘형제 소리꾼'으로도 알려져 있다.박고은 기자 euni@hani.co.kr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뉴스룸 PICKNativeLab이 대통령 “추가 세수 활용해 미래 세대 투자 재원 조성”이 대통령 “충청, AI시대 선도하는 세계적 중심지 될 것”…392조 투자이 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지방 시혜 아냐…한국판 실리콘밸리 가는 길”반도체 쏠림에…대기업-중소기업 ‘성장·수익성 격차’ 큰 폭 확대2조6천억 ‘가족찬스’로 서울 집 마련…부모에게 4억 무이자로 빌리기도집값 띄운 ‘반도체 머니’…“자산 불평등 확대의 원년 될 것”미, 동결자금 해제 제안에도…이란 “호르무즈는 우리 통제”이란 협상대표 노린 이스라엘?…미국, 평화협상 파탄 우려해 경고이란, ‘최고지도자 표적 사살’ 위협한 이스라엘에 “강력 대응하겠다”국조특위, ‘올공’ 개표소 “투표지 247만장 보존 확인”…검증 없이 조사 종료국조특위, 봉쇄 27일 만에 개표소 현장검증…투표함 안 열고 보존국조특위, 잠실 개표소 진입…봉쇄 시위 27일 만에[뷰리핑]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 TF 만든다민주 “‘보완수사권 폐지’ 등 실무 논의 시작…7월 임시국회 소집”박지원 “DJ, 노무현 위해 동교동계 해체…엉킨 실타래 푸는 오찬 되길”정점식, ‘장동혁 징계 정국’에 연일 제동…“통합을 바탕에 둬야”국힘 “국회 일정 전면 거부”…민주 주도 원 구성에 격렬 반발국힘 의총장에 ‘DJ 어록’ 대문짝처럼 붙은 까닭은 [포토]장윤기 리얼돌 버리고, 폰 불태운 ‘경찰 아빠’…“친족특례 폐지 검토”[단독] 집단성폭력 의심 가해자 폰 확인도 않고 무혐의…경찰 ‘날림 수사’‘광주 고교생 살해’ 장윤기의 경찰관 아버지, 주요 증거 인멸했다“한화에어로 폭발 때 세척기 내부 탱크 청소”…세척 책임자 진술 확보‘청년 잠수부 사망’ 원청 책임 물은 검찰…HD현대미포 대표이사 포함 4명 기소노동부,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별감독 착수폭염이 바싹 말린 유럽, 이젠 산불…12살 아들·66살 아빠 집에서 숨져유럽 폭염, 에어컨 없이 견뎌보니 [아침햇발]‘장례식마저 대기줄’ 프랑스, 단 3일간 1천명 초과 사망…폭염 패닉매트리스 뜯다 나온 ‘150만원’…공공근로자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신고암 투병 10년차 35살 슬지씨…“순대 썰며 남몰래 노래할 때 행복해요”‘밥케이크’ 누가 먹냐던 무료급식 악플 참교육…“후원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