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폭발 사고가 일어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들머리에서 지난 1일 오후 경찰대원과 직원, 취재진 등이 모여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광고고용노동부가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상대로 29일 특별감독에 들어갔다.노동부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동감독관 21명, 안전보건공단 직원 22명을 투입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독은 한 사업장에서 2명 이상이 숨질 경우 실시한다.노동부는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회사가 핵심 안전조치를 이행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노동자대표 등 현장 노동자 면담을 통해 산업안전 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사업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과태료 부과와 처벌 등에 나설 예정이다.광고노동부는 방위사업청과 소방청, 국방과학연구소,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군용 화약류가 제대로 관리됐는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지난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업장에선 2018년과 2019년에도 같은 유형의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권효중 기자 harr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