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광고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29일 유시민 작가가 제기한 ‘재건축론’으로 여권 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증축, 재건축 외에 재개발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끼리의 논쟁보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홍 수석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유 작가의 발언이 굉장히 영향력이 큰 부분은 있지만, 그 한 분의 발언에 일일이 대응하기는 참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작가는 2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이 대통령을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다. 그런데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 한 것 같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보수 외연 확장이 핵심 지지층 이탈을 불러왔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광고홍 수석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엇이고,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민주당은 어떠한 선택·변화·판단을 해야 할 건지에 따라서 필요하면 증축하고 재건축을 하고 재개발까지 판단할 수 있다”며 “그것을 결정하는 것도 정치권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주장이 있을 것이고, 그런 주장들이 건강한 논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음달 1일 예정된 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에 대해서는 “제가 오기 전 우상호 정무수석부터 (만남을 추진했다)”며 “최근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급하게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광고광고이번 만남이 8·17전당대회를 앞두고 격화하는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홍 수석은 “사회적 통합 그리고 또 필요하다면 우리 민주진영 내에서의 어떤 정치적 통합문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대통령께서도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동지들 간에 언어를 좀 주의해야 한다. 조롱의 언어, 어떤 모욕적인 언어를 통해서 다시는 안 볼 것처럼 (하면 안 된다). 경쟁을 해야지 왜 전쟁을 하려고 하냐 ’ 이런 말씀을 하셨지 않냐 ”며 “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야말로 그런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었다. 두 분 대통령이 그런 조롱과 멸시를 함께 경험했던 정치인이기 때문에 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되고, 확대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고 본다 ”고 말했다.한편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와 관련한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당연히 어느 정도는 저희하고 논의가 됐고, 숙의가 된 내용”이라고 말했다.고경주 기자 goh@hani.co.kr
청와대, 유시민 ‘재건축론’에 “재개발도 있어…국민이 결정할 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29일 유시민 작가가 제기한 ‘재건축론’으로 여권 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증축, 재건축 외에 재개발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끼리의 논쟁보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