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해 12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7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현장. 연합뉴스광고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추락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현장의 원·하청 현장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노동감독관 약 20명이 투입됐다.노동부는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피시PC) 자료 등을 확보해 노동자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충분히 이뤄졌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0대 하청 노동자가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광고노동부는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지난 15일 신안산선 복선철도를 시공하는 포스코이엔씨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그룹 차원의 강도 높은 경영 쇄신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선 2024년부터 총 4차례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사망했다.광고광고노동부는 또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현장 7곳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 감독에 나선다. 현장별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포스코 본사와 전국 시공현장을 대상으로 기획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노동부, ‘신안산선 추락 사고’ 원·하청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추락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업체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현장의 원·하청 현장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