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남아프리카공화국 휘호 브로스 감독과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경기에서 승리하고 32강 진출이 확정된 뒤 서로 안고 기뻐하고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광고25일(이하 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A~C조, 12개 팀이 조별리그를 모두 마쳤다. 이들 중 7개 팀이 32강 진출을 확정했고, 3개 팀은 짐을 쌌다. A조 3위 한국과 C조 3위 스코틀랜드는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A조에서는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이번 대회 최초로 3전 전승(승점 9)을 거두면서 32강에 올랐다. 멕시코가 조별리그에서 승점 9를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조별리그 최고 기록은 2승1무(1986년, 2002년)였다.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에는 8만824명의 관중이 몰렸다. 멕시코는 조별리그 동안 6골을 넣고 단 한골도 내주지 않았다. 무실점은 A~C조 중에서 유일하다.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은 A조 최약체 평가를 뒤집었다. 남아공은 2차전 뒤 승점 1(1무1패)로 최하위였으나, 최종전에서 한국에 0-1로 승리하면서 단숨에 2위(승점 4)까지 치고 올라갔다. 남아공은 16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올랐는데,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를 뚫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광고B조에서는 스위스가 공동 개최국 캐나다를 2-1로 꺾고 조 1위가 됐다. 캐나다는 2위가 되면서 32강전을 홈그라운드(밴쿠버)가 아닌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치르게 됐다. 캐나다 역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카타르를 꺾고 이번 대회 첫 승을 올리며 조 3위 국가 중 처음으로 32강을 예약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위 12개 팀 중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오르는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대회 규정 변화의 첫 수혜 국가가 됐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또한 토너먼트 진출이 처음이다.C조에서는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을 자랑하는 브라질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멀티골로 스코틀랜드를 3-0으로 꺾으면서 조 1위가 됐다. 브라질(2승1무·승점 7·골 득실+6)은 이날 아이티(3패·승점0)를 4-2로 물리친 모로코(2승1무·승점 7·골 득실+3)와 승점이 같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F조 2위와 32강에서 맞서는데 26일 최종전을 치르는 F조 2위는 현재 일본이다. 모로코는 F조 1위와 만난다. 스코틀랜드는 1차전에서 승리(아이티전·1-0)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내리 졌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스코틀랜드의 32강 진출 확률을 23.83%로 낮게 봤다.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캐나다·남아공·보스니아 ‘첫 32강’…3위 한국·스코틀랜드 ‘경우의 수’
25일(이하 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A~C조, 12개 팀이 조별리그를 모두 마쳤다. 이들 중 7개 팀이 32강 진출을 확정했고, 3개 팀은 짐을 쌌다. A조 3위 한국과 C조 3위 스코틀랜드는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A조에서는 공동 개최국 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