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 왼쪽)이 25일 중국 상무부 회의실에서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산업부 제공광고중국이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투자를 위해 조사단을 파견한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 등과 7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열어 관세, 무역기술장벽, 지식재산권, 경제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산업통상부가 밝혔다.특히 산업부는 “중국이 금년 하반기 중 새만금에 투자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최근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새만금은 원래 중국과 교차 투자하기로 했던 지역이다. 중국에 갔을 때 시 주석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시 주석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광고산업부는 또 양측이 한국 콘텐츠의 중국 내 온라인 불법 유통 등 지식재산권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단속과 보호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0년째 이어진 ‘한한령’으로 한국 콘텐츠 접근이 제한되고 있지만, 드라마·영화·음악 등 케이(K)-콘텐츠의 온라인 불법 유통은 계속 되고 있다.한편 양측은 한국 기업의 편의 제고를 위한 인증수출자 원산지 자율증명 제도 도입에도 합의했다. 인증수출자 제도는 관세당국이 원산지 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 증명서 발급 권한을 부여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다. 산업부는 “이 제도 도입으로 6천개 정도 우리 기업의 원산지 증명 절차가 간소화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중국,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투자조사단 파견한다
중국이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투자를 위해 조사단을 파견한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