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가운데)이 지난해 10월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제1전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성범죄 및 성희롱·성폭력 대응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성평등부 제공광고스토킹·교제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성평등가족부-경찰청 간의 상시 협력체계가 만들어진다.24일 성평등가족부는 경찰청과 국장급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성평등부와 경찰청은 그간 필요에 따라 사안별로 협의해왔으나, 최근 스토킹·교제폭력이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여성폭력의 양상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여성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성평등부는 밝혔다.정책협의체는 차관 주재 회의가 반기별 1회, 국장급 실무회의가 분기별 1회 열린다. 주요 사건 발생 등 현안이 있는 경우 수시로 열기로 했다. 25일 첫 회의는 정구창 성평등부 차관 주재로 스토킹·교제폭력을 비롯한 여성폭력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성평등부 안전인권정책관과 경찰청 형사국장,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 등 국장급 관계자가 참석한다. 회의에선 잠정조치 등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친밀관계폭력 특성을 반영한 현장 역량 강화 방안, 성매매·인신매매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광고정구창 성평등부 차관은 “여성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책협의체를 통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 현장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나린 기자 me@hani.co.kr
성평등부-경찰청 여성폭력 대응 상시 협력체계 구축…내일 첫 회의
스토킹·교제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성평등가족부-경찰청 간의 상시 협력체계가 만들어진다. 24일 성평등가족부는 경찰청과 국장급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성평등부와 경찰청은 그간 필요에 따라 사안별로 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