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압수한 마약. 인천경찰청 제공광고베트남에서 대량의 마약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마약 유통 조직 관리책 등 9명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운반책 등 5명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 마약 유통조직 총책은 국외로 도주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검거된 이들은 지난 2~4월 베트남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합성 액상 대마를 비롯한 마약 20㎏을 밀반입해 일부를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마약을 수도권 야산 2곳에 묻어놨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운반책을 통해 마약을 조금씩 나눠 구매자에게 판매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광고경찰은 텔레그램에서 마약 구매자로 위장해 운반책을 붙잡고, 이후 윗선을 추적하면서 이들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은 야산에 묻혀있거나 운반책이 가지고 있던 마약 13㎏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서만 소통하고 서로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밀반입 조직의 총책에 대해서도 인터폴과 공조해 추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베트남서 마약 20㎏ 밀반입해 국내 유통…일당 14명 검거
베트남에서 대량의 마약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마약 유통 조직 관리책 등 9명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운반책 등 5명도 같은 혐의를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