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유튜브 채널 ‘1waynews 한길뉴스’ 갈무리광고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씨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선거 관련 물품을 추가 공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관계자들을 고발했다.전씨는 15일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표용지 보관상자 2개, 기표 용구, 1700여매 선거인명부 대조전표 등 선거 관련 물품을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전씨는 이 물품이 선관위가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사라졌다거나 폐기했다고 밝힌 선거 관련 물품이라고 주장했다.전씨는 이들 물품을 공개하며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은폐하기 위한 조직적 행위로 판단한다”며 “선관위가 스스로 재선거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것 자체가 직권남용이고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광고전씨는 앞서 지난 12일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도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을 공개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상자를 찾았는지를 묻는 기자 등의 질문엔 “제보자 신원을 보호해야 한다”며 답하지 않았다.기자회견을 마친 전씨 쪽은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들을 직무유기·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발했다.정봉비 기자 b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