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2일(현지시각) 로마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로마/박종식 기자 anak@hani.co.kr 광고한국과 이탈리아는 12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첨단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 등 양해각서 네 건을 체결했다. 양측은 먼저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바이오·생명과학, 우주기술 등 미래전략 기술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 다. 또 국제연구 프로그램 참여 등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정책, 법·제도 동향 등 관련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과학기술·혁신 분야를 한-이탈리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협력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한-이탈리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와 한-이탈리아 사회연대경제 분야 정책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또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아프리카에서 양국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구체적 시범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광고 한편 이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수준’으로 격상된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2026~2030년 한-이탈리아 전략적 행동계획을 체결했다. 양국은 다자회의 계기 회담을 포함해 정례적인 고위급 방문 및 회담을 통해 정치적 대화를 늘려가기로 했다. 또 산업·무역 분야 전략대화 틀을 포함해 경제관계 심화를 위한 정례적인 양자 협의를 실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울러 양측은 방위산업 간 파트너십 촉진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양국 군 간 훈련 분야에서 상호운용성과 협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로마/서영지 기자 yj@hani.co.kr
이 대통령, 멜로니 회담… AI·양자·우주 협력 확대
한국과 이탈리아는 12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첨단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 등 양해각서 네 건을 체결했다. 양측은 먼저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바이오·생명과학, 우주기술 등 미래전략 기술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 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