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시진핑, 김정은에 감사 전문 “양국 관계, 새로운 역사적 여정 진입”수정 2026-06-10 10:31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1박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광고북한 국빈방문을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전문을 보내 “중-조(북-중) 관계는 이미 새로운 역사적 여정에 들어섰다”고 말했다.노동신문은 시 주석이 9일 김 위원장에게 보낸 감사전문에서 방북을 환영해준 데 감사함을 표하며 이는 “중·조 두 당, 두 나라의 두터운 친선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어 “나와 총비서 동지(김 위원장 지칭)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일련의 중요한 공동 인식을 이룩한 것은 중조관계에 새로운 시대적 내용을 더해줬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지난 8∼9일 평양을 찾아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 등을 한 것에 대해 “방문성과에 대해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두 정상은 지난 8일 정상회담에서 북·중의 전략적 관계 격상을 강조하며 고위급 교류를 비롯한 경제·외교·군사 분야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을 약속했다. 시 주석은 북-중 관계와 관련해 “미래를 내다보면서 나는 총비서 동지와 함께 시대적 대세를 틀어쥐고 두 나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입각하여 중-조 관계를 끊임없이 훌륭히 수호할 것”이라며 “나는 총비서 동지와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광고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을 기념해 베이징을 방문한 뒤 9개월여만에 이뤄졌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만이다.장예지 기자 penj@hani.co.kr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뉴스룸 PICKNativeLab[포토] 이 대통령, 유럽 순방 첫 일정은 ‘동포 간담회’6·10 민주항쟁 39돌…이 대통령 “민주주의 지킨 힘, 국민에게서 나와”벨기에 동포 만난 이 대통령 “격변하는 대한민국 보며 걱정 많았죠?”참정권 외친 2030 ‘극우 취급’ 반발…“분노 토로할 공간 있었으면”‘선관위 규탄’ 전남대 학생총회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내일 시국선언인권위 “투표용지 부족, 참정권 행사에 불편과 혼란 초래”정청래 “모든 수단 동원해 선거관리 구조개혁…특검 통한 규명도”‘김민석 오고 정청래 빠진’ 이 대통령 순방 배웅…8월 전당대회 전초전?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위해 출국…16~17일 트럼프 만날지 관심국힘 새 원내대표 후보들, 장동혁 사퇴 ‘온도차’·한동훈 복귀 ‘천천히’장동혁 무리수 논란…“재선거, 오세훈 그만두라는 얘기냐?”권영세 “장동혁 대표 사퇴 논의해야…전면적 재선거는 부적절”미 에너지장관 “호르무즈 통항량 의미 있게 증가”…정상화엔 수개월 전망[속보] 미군, 헬기 격추 보복…호르무즈 인근 도시·섬 공습트럼프 “이란이 미 헬기 격추” 보복 예고…협상 새 변수응급구조사 꿈꿨던 고 이채원 양 ‘명예 소방관’…추모공간 21일까지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남성 체포대기업 남 월 임금, 중기 여성의 2.7배…대기업 월 성과급은 중기의 5.7배경찰, 한화에어로 폭발 현장 세척기계·잔류물질 국과수서 정밀감식모두가 자신의 극한직업과 싸우고 있다 [아침햇발][단독]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 ‘산안법 위반’ 인정되면 1년간 방산 계약 못한다에버랜드가 고향 큰고니 ‘여름이’…낙동강 생태계 덕에 4600㎞ 날다군산·제천·증평·천안, 첫 ‘물 순환 촉진구역’ 지정…가뭄·홍수 등 정부가 관리족제비와는 다른 동물이었네…담비 ‘6월의 멸종위기종’에 선정어머니는 주검을, 60대 아들은 장기기증…‘나눔이 받는 것보다 복되더라’쓰러진 외국인 계절노동자 일으킨 ‘손길’…양구군, 온정 모았다70대 늦깎이 박사, 5명 살리고 하늘로…“다시 만나 연구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