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송언석 전 원내대표(가운데)가 7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왼쪽부터)·성일종·정점식 의원을 만나 선거일 조정을 논의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광고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오는 10일 진행하기로 했다. 애초 9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선거운동 기간이 부족하다는 일부 후보들의 반발에 따라 하루 연기했다.송언석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7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의원을 국회에서 약 한시간 동안 면담하고 10일 오전 10시에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해외 출장 중인 의원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다. 성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110명이 당을 운영하는 지도부를 뽑는 경선에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자고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선이 너무 급박하게 진행된다는 항의에 따라 송 전 원내대표와 후보자들이 경선 날짜 를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원내대표 경선 은 기존 원내대표 임기 종료일(오는 15일) 하루 뒤인 16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 하지만 송 전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조기 사퇴하면서 경선 일이 9일로 앞당겨졌다.광고당내에선 송 전 원내대표가 친윤계(친윤석열계)가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 기간을 단축시킨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었다.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인 개혁 성향 모임 ‘대안과 미래’는 “이렇게 원내대표를 선출해선 ‘특정 세력이 특정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밀실에서 야합했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문을 냈다. 정 의원에 맞서는 후보자들도 선거 연기를 공개 요청하기도 했다.조희연 기자 choh@hani.co.kr
국힘 원내대표 경선 10일 실시…후보자들 반발에 하루 늦춰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오는 10일 진행하기로 했다. 애초 9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선거운동 기간이 부족하다는 일부 후보들의 반발에 따라 하루 연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7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의원을 국회에서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