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광고6·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격전을 치르고 있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정 후보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에 돌입했고, 오 후보는 ‘88시간 무한 유세’ 이틀째 일정에 나섰다. 정 후보는 31일 첫 일정을 성동구 무학교회 예배로 시작하고,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도보 유세를 펼쳤다. 오후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구로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권 발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동구와 송파구, 잠수교 일대 등 강남 쪽을 공략한 뒤 신촌·성수동 일대에서 청년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전투표에 나타난 시민들의 변화 열망을 본투표 승리로 이어 달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할 것”이라며 “서울의 무능과 무책임을 끝내고 실력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0일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0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할 수 있다”며 “저에게 한 번 더 서울시장직을 허락해 주신다면 ‘서울시민 5대 명령’을 대통령 앞에서 설명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여건 정상화, 부동산 ‘세금폭탄’ 예방 장치 마련, 공소 취소를 저지” 등을 약속했다. 그는 “대통령에 의해 선택된 정 후보는 임명직 허수아비 수준으로 처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지금 서울은 시민 권익 수호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광진·강동·송파·종로·서대문·영등포·서초 등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정원오 “한걸음 더, 끝까지 유세” 오세훈 “88시간 무한 유세”
6·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격전을 치르고 있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정 후보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에 돌입했고, 오 후보는 ‘88시간 무한 유세’ 이틀째 일정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