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하정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 MBC에서 열린 선관위 주관 TV 토론회에서 악수 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4일 앞둔 30일, 한동훈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날 선 신경전을 펼쳤다.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을 대하는 태도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하 후보는 길거리에서 한 남성을 향해 “또 또 또 또 또. 시간을 줘야 해명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그 남성이 “저는 엔에이치엔(NHN) 주주인데”라며 업스테이지 관련 해명을 요구하자, 하 후보는 “엔에이치엔이랑 구분도 못 하시면서 무슨. 분리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반응했다.한 후보는 영상 뒷부분에 “북구가 니 밥이가”라고 외치는 여성과 맞닥뜨리고도 두 손을 모으고 경청하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하 후보와 자신을 비교했다.광고그러자 하 후보는 페이스북에 ‘북구 주민 폭행사태, 한동훈 후보가 답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 후보가 올린 영상에는 한 후보가 올린 영상 속 남성이 엔에이치엔 관련 언급 도중 다른 시민에게 “밀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밀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하 후보는 “어제 덕천 젊음의 거리에서 한 후보 측 지지 유튜버가 북구 주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며 “폭력을 행사한 유튜버가 한 후보가 치켜세우던 ‘자원봉사자’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하 후보는 “팬클럽 관리부터 철저히 하라. 우리 북구에 떴다방식 정치는 절대 사절”이라고 덧붙였다.유영재 기자 you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