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 26일 전북 전주시 온고을중학교에서 청소년 모의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활동사진은 청소년들의 초상권 문제로 운동본부가 에이아이로 변형하거나 모자이크했다.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 제공광고전북 청소년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제 선거 방식의 모의투표에 참여하며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요구에 나섰다.전주YMCA 인후청소년센터 등 전북 지역 40여 개 청소년·시민단체와 청소년수련시설로 구성된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는 ‘전북 청소년 1만 모의투표 참여’를 목표로 청소년 모의투표를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모의투표는 지난 26일 전주 덕진구 온고을중학교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은 교육감·시장·도지사 후보를 대상으로 실제 지방선거와 동일한 방식의 투표에 참여한다. 30일 전주 인후청소년센터에서 사전 모의투표소를 운영하고, 본 선거일인 다음 달 3일에는 전주중앙살림광장에 현장 투표소를 설치해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광고운동본부는 이번 활동을 위해 3개월간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인후청소년센터에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들과 청소년 정책 협약식을 열고 민주시민 교육,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청소년 참여 자치 확대 등 9대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4월에는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당시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재의 시민”이라며 만 16세 참정권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운동본부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선택한 시장·도지사·교육감 당선 대상자에게 ‘청소년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정치적 선택과 의견을 지역사회에 공식적으로 드러내겠다는 취지다.광고광고운동본부 관계자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단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표현하는 민주시민 참여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소년 정책 참여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 26일 전북 전주시 온고을중학교에서 청소년 모의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들 얼굴은 초상권 문제로 운동본부가 모자이크 처리했다.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 제공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전북선 중학생도 투표합니다”…청소년 참정권 확대 요구 모의투표
전북 청소년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제 선거 방식의 모의투표에 참여하며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요구에 나섰다. 전주YMCA 인후청소년센터 등 전북 지역 40여 개 청소년·시민단체와 청소년수련시설로 구성된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는 ‘전북 청소년 1만 모의투표 참여’를






